정시로 대학을 진학할 경우, 1,2차가 따로있지않고 대부분 성적으로 돌잖아요 그런데 이런경우(1,2차 따로 있지않고 성적만 반영하는경우) 충원률이 100퍼센트가 아닌 입결에 경우 예비번호가 더이상돌지않는건가요? 어떻게 충원률이 100퍼센트가 되지않는건지

정시로 대학을 진학할 경우, 1,2차가 따로있지않고 대부분 성적으로 돌잖아요 그런데 이런경우(1,2차 따로 있지않고 성적만 반영하는경우) 충원률이 100퍼센트가 아닌 입결에 경우 예비번호가 더이상돌지않는건가요? 어떻게 충원률이 100퍼센트가 되지않는건지

대학 입시에서 정시 전형이 성적만으로 진행되면, 각 대학은 입학정원에 맞춰 학생을 선발합니다. 충원률이 100%가 아닌 경우는 몇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지원자가 입학을 포기하는 경우입니다. 정시 전형에서는 성적에 따라 합격자가 결정되므로, 어떤 학생들은 다른 대학에 합격하거나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등록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학은 예비번호를 가진 지원자에게 연락하여 추가로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비번호가 순서대로 돌아가는 것은 보장되지 않으며, 예비번호가 계속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특정 전형이나 모집단위의 모집 인원이 미달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가 적거나 특정 성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충원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정시 전형의 경우, 수험생들이 선택한 지원 전략에 따라 충원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대학이나 학과에 지원한 학생들이 다른 대학에 합격하여 등록하는 경우, 해당 대학의 입학 정원에 도달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원률이 100%가 아닌 상황에서는 예비번호가 돌아가지 않을 수 있으며, 각 대학의 모집 단위와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그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