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 추출물이란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4가지 식물성 원료를 혼합한 특허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 만 25세 이상 성인 여성 22명에게 시험했을 때 1회 사용만으로도 수분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건조함이 심한 가을 겨울 날씨에 딱 맞는 성분인것 같아요.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사군자 추출물이라는 이름이 생소한데 어떤 성분인가요?
사군자 추출물은 네 가지 식물성 원료를 혼합한 복합추출물이에요. 예로부터 선비들이 사랑하던 꽃 중 하나로 알려진 매화나무꽃(매화), 고귀한 절개라는 꽃말을 가진 난초, 추운 겨울에도 꿋꿋하게 피는 국화, 그리고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 잎 이렇게 총 네 가지 종류의 식물성 원료를 혼합해서 만든 물질이랍니다.
수분량이 증가했다는데 얼마나 증가했나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결과에서는 단 1회 사용만으로 무려 24시간 동안 보습력이 지속되었다고 해요. 또한 외부자극에 의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율 역시 100%라고 하니 엄청난 수치죠?
그렇다면 다른 장점은 없나요?
또다른 장점으로는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는 점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환절기마다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간지러운 편인데 그럴때마다 냉장고에 넣어둔 사군자 추출물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팩처럼 올려놓으면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 차단효과도 있다고하니 마스크팩 대신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 외출 후 돌아와서 세안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붙여주면 좋겠죠? 올 가을겨울 촉촉한 피부 유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