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인구가 급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골프복과 골프용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필드위에서의 패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좋은 수단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여성골프웨어 중 어떤 브랜드의 옷이 나에게 어울릴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여성골프웨어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유명한 브랜드로는 핑(PING), 캘러웨이(Callaway), 파리게이츠(Pearly Gates), 타이틀리스트(Titleist) 등이 있다. 이 네가지 브랜드 모두 각자의 특색있는 디자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가의 상품인 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탓에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럼 중저가 브랜드는 없나요?
물론있다. 대표적인 중저가 브랜드로는 데상트(Descente), 르꼬끄(Le Coq Sportif), 팬텀(Fantom), 레노마(Renoma)등이 있다. 위 세개의 브랜드 또한 각각의 매력을 가진 예쁜 디자인의 의류 및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조금더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나요?
우선 첫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PING 이다. 핑은 국내 최초로 미국 LPGA투어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한국형 골프웨어 브랜드다. 오랜 역사만큼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대중성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Callaway 다. 캘러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업체이며 골퍼라면 누구나 알고있을만한 인지도 높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브랜드는 Pearly Gates 다. 일본 최고의 골프웨어 브랜드로써 독특한 패턴과 색감 그리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으며 젊은 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브랜드를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이제 곧 봄이 다가오는데 라운딩 준비 미리미리 하셔서 즐거운 라운딩 되시길 바랄게요!
